네이마르 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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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3 11:43
▲ 네이마르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바르셀로나로 복귀하고 싶었던 네이마르의 꿈이 좌절됐다.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네이마르는 바르사 복귀를 원했다. 하지만 2019-20시즌 여름 이적시장이 9월 3일(한국 시간) 종료되면서 그의 꿈도 박살 났다.
그간 PSG는 바르사와 레알 마드리드 사이에서 네이마르 이적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바르사는 네이마르의 거대한 이적료를 감당하기 어려웠다. 선수 일부와 이적료를 합산해 그의 복귀를 추진했다.
하지만 PSG가 원한 선수는 바르사가 선뜻 건네기 어려운 핵심 선수였다. 네이마르 이적에 포함된 선수들 역시 PSG 이적을 원하지 않았다.
결국 길었던 그의 이적은 성사되지 못했다. PSG는 에딘손 카바니와 킬리안 음바페마저 다치면서 네이마르를 보내기 쉽지 않았던 결국 마우로 이카르디 임대 영입으로 급한 불을 껐다.
반대로 바르사는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에스가 다쳤고 영입생 앙투앙 그리즈만이 분투하는 가운데 어려운 시즌을 시작하고 있다. 급한 불을 끄지 못했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바르셀로나로 복귀하고 싶었던 네이마르의 꿈이 좌절됐다.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네이마르는 바르사 복귀를 원했다. 하지만 2019-20시즌 여름 이적시장이 9월 3일(한국 시간) 종료되면서 그의 꿈도 박살 났다.
그간 PSG는 바르사와 레알 마드리드 사이에서 네이마르 이적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바르사는 네이마르의 거대한 이적료를 감당하기 어려웠다. 선수 일부와 이적료를 합산해 그의 복귀를 추진했다.
하지만 PSG가 원한 선수는 바르사가 선뜻 건네기 어려운 핵심 선수였다. 네이마르 이적에 포함된 선수들 역시 PSG 이적을 원하지 않았다.
결국 길었던 그의 이적은 성사되지 못했다. PSG는 에딘손 카바니와 킬리안 음바페마저 다치면서 네이마르를 보내기 쉽지 않았던 결국 마우로 이카르디 임대 영입으로 급한 불을 껐다.
반대로 바르사는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에스가 다쳤고 영입생 앙투앙 그리즈만이 분투하는 가운데 어려운 시즌을 시작하고 있다. 급한 불을 끄지 못했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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