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세계 1위 자리 지킬까?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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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 13:56
US오픈 3회전에서 미국의 신성 코코 가우프를 2-0으로 물리친 오사카 나오미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오사카 나오미(일본)가 세계 1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오사카 나오미는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 대회인 US오픈에서 4회전(16강)에 올라있는 상태이다.
대회 개막 전에는 2연패와 세계 1위 유지가 모두 어려워 보였지만 경쟁자인 애슐리 바티(호주, 세계 2위)와 캐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 세계 3위)가 1일(현지시간) 나란히 4회전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나고 말았다. 이로써 오사카 나오미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자력으로 1위 자리를 지키게 된다.
오사카는 지난해 우승 포인트 2000점이 소멸되기에 랭킹 방어가 쉽지 않았다(8월 26일자 6606점). 하지만 바티가 4회전에서 탈락하면서 랭킹포인트가 6501점에 머물렀고, 플리스코바도 16강 탈락으로 6125점에 그친다. 오사카는 현재 지난해 우승 포인트를 제외하면 4736점이다.
오사카 나오미의 16강전 상대는 스위스의 벨린다 벤치치로 세계 12위다. 상대 전적은 벤치치가 2승 1패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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