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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할 때 효과적인 류현진"…오프시즌 FA시장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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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 © AFP=뉴스1



2019 메이저리그 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류현진(32·LA다저스)의 거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일(한국시간) 이번 시즌 후 이적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 13명을 꼽았다. 베이스볼 레퍼런스 기준 커리어 대체 선수 대비 승리기여도(WAR)로 순위를 매겼고 류현진은 11번째로 언급됐다.

MLB.com은 "다저스가 2013년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류현진은 건강할 때 매우 효과적인 선수다. 이번 시즌에도 류현진은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MLB.com은 "지난 시즌 후 류현진은 FA시장에 나서지 않고 다저스의 1년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였다"면서 "이번에는 (퀄리파잉 오퍼는) 선택 사항이 아니지만 다저스와 류현진이 시즌 후 협상을 타결할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25경기에서 12승5패 평균자책점 2.35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 3경기에서 다소 주춤했지만 류현진은 여전히 사이영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시즌 후 류현진이 다저스와 다시 계약을 맺을지, 아니면 다른 팀에서 새롭게 출발할지는 미국 현지에서도 관심사다.

이외에도 MLB.com은 펠릭스 에르난데스(시애틀), 브렛 가드너(뉴욕 양키스), 아담 웨인라이트(세인트루이스), 라이언 짐머맨(워싱턴), 매디슨 범가너(샌프란시스코), 알렉스 고든(캔자스시티), 앤서니 렌던(워싱턴), 제이슨 킵니스(클리블랜드), 호세 어브레유(시카고 화이트삭스), 콜 칼훈(LA 에인절스), 카일 깁슨(미네소타), 잭 휠러(뉴욕 메츠) 등이 시즌 후 소속팀과 결별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꼽았다.

2010년 사이영상 수상자 에르난데스는 부상 등으로 최근 부진하다. 이번 시즌 현재까지 1승4패에 그치며 3시즌 연속 10승 달성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MLB.com은 "에르난데스는 2020 시즌에도 뛰고 싶겠지만 그가 시애틀 또는 다른 팀에서 활약할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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