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세월 실감, 메시와 나이차 나기 시작"(英 매체)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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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5 07:45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도 세월을 이겨낼 수 없는 것일까.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영국 분석 업체 '스타스포츠' 자료를 인용,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32, 바르셀로나)의 오랜 라이벌 구도는 이제 2살 어린 메시의 승리로 점차 드러나고 있다고 전했다.
호날두와 메시는 지난 10년 이상 세기의 라이벌로 꼽혔다. 9년 동안 스페인 라리가에서 흥행을 주도했던 둘은 팬들로 하여금 'GOAT(Greatest of all times, 역대 최고 선수)' 논쟁을 일으켰다.
호날두는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한 후에도 여전히 놀라운 기량을 보여줬다. 하지만 메시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노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매체는 지난 3개 시즌 리그 성적을 비교하면서 호날두가 마침내 2살 어린 메시와 비교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메시는 2016-2017시즌 37득점, 8도움을 기록했고 2017-2018시즌 34득점, 13도움, 지난 시즌 36득점, 12도움으로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호날두는 2016-2017시즌 25득점, 7도움을 기록한 뒤 2017-2018시즌 26득점 5도움, 지난 시즌 21득점, 6득점으로 수치가 확연히 떨어진 모습이다.
과연 새롭게 시작된 이번 시즌에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호날두와 메시의 격차가 유지될지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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