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김연정, 베트남 수놓은 비키니 자태 '군살 ZERO'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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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8 11:26
원조 치어리더 3대장 김연정이 휴가지에서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최근 김연정은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베트남으로 휴가를 떠난 사진을 여러장 공개하며 다양한 수영복 패션을 선보였다.
공개된 여러장의 사진 속 김연정의 베트남의 한 고급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김연정은 디자인이 깔끔하면서도 컬러풀한 색상이 돋보이는 카키, 레드색의 비키니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굴욕없이 쭉뻗은 각선미와 잘록한 허리라인, 군살 없는 매끈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김연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 필라테스에 매진한 모습을 공개, 몸매 관리 비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원조 치어리더 여신 김연정은 2007년 울산 모비스 피버스의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데뷔 12년차인 현재 KBO 한화 이글스, K리그 울산 현대, 여자 프로 배구 인천 흥국 생명 핑크 스파이더스의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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