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골밑 책임질 이승현 "스콜라, 한번 잘 막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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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골밑 책임질 이승현 "스콜라, 한번 잘 막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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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팀 골밑 책임질 이승현 "스콜라, 한번 잘 막아보겠습니다"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 이승현 (우한[중국]=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2019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출전을 앞둔 한국 대표팀의 센터 이승현(오리온)은 "상대 센터 루이스 스콜라를 막아보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0일 중국 우한스포츠센터에서 막바지 훈련을 진행하며 아르헨티나와 조별리그 1차전을 준비했다. FIBA 랭킹 5위의 강호 아르헨티나를 이끄는 선수는 베테랑 센터 스콜라다. 미국프로농구(NBA)에서 10시즌 동안 뛰었던 그는 이번이 벌써 5번째 월드컵 출전이다. 2002년 대회에서는 은메달을 차지했던 경험도 있다. 206㎝의 장신인 그는 정확한 슛을 가지고 있어 내·외곽 모두에서 점수를 올릴 수 있는 선수다. 대표팀에서 파워포워드를 보는 이승현이 라건아, 김종규와 함께 스콜라를 얼마나 막아내는지가 아르헨티나전 결과를 판가름할 전망이다. 이승현의 키는 197㎝다. 스콜라와는 거의 10㎝ 차이다. 김종규가 허리와 햄스트링 부상으로 제 컨디션이 아닌 만큼 이승현의 출전 시간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훈련을 끝낸 이승현은 "월드컵이라는 큰 대회에 출전하게 돼 영광"이라며 "매 경기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포지션 상 스콜라를 막게 될 것 같은데 영상을 봤는데 다재다능하고 좋은 선수였다"며 "쉽지 않겠지만, 한번 잘 막아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레이업 슛 하는 이승현 월드컵을 앞두고 '모의고사' 형식으로 열린 현대모비스 초청 4개국 친선대회에서 이승현은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리투아니아와 1차전에서 그는 24점을 뽑은 라건아(현대모비스)에 이어 팀 내 두 번째인 10점을 올렸다. 체코전에서는 4점 6리바운드로 부진했지만, 앙골라와의 마지막 경기에서는 17점을 터뜨리며 다시 살아났다. 이승현도 평가전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했다. "국내 프로팀만 상대하다 유럽 최고 수준의 리투아니아 같은 팀을 만나니 많은 부분을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대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이어 "경기를 치를수록 선수들의 기량이 점점 올라왔다"며 "응원해주시는 팬들을 위해 월드컵에서는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trauma@yna.co.kr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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