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 않았어' 즐라탄, 2012년 잉글랜드전 오버헤드킥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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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00:08
사진=영국 언론 데일리스타 홈페이지 기사 캡처사진=영국 언론 데일리스타 홈페이지 기사 캡처[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가 휴가 중 오버헤드킥을 재현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2일(한국시각) '이브라히모비치가 휴가 중 2012년 잉글랜드와의 A매치에서 선보인 오버헤드킥을 재현했다. 잉글랜드 팬들에게 과거의 아픔을 떠올리게 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2년 11월, 이브라히모비치는 스웨덴과 잉글랜드의 친선경기 출전해 오버헤드킥을 선보이며 4대2 승리를 챙겼다. 경기 뒤 이브라히모비치는 "나는 골을 넣으려고 했을 뿐이다. 수비수가 오는 게 싫어서 막고 싶었다"고 말했다. 당시 영국 언론은 '즐라탄 매직'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로부터 8년이 흐른 2020년. 이브라히모비치의 클래스는 여전했다. 데일리스타는 '이브라히모비치의 2012년 오버헤드킥은 역대 최고의 골 중 하나로 꼽힌다. 그는 휴가 중 오버헤드킥 장면을 찍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개했다'고 전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바다에서 오버헤드킥을 선보이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하늘이여, 여왕을 구하소서'라는 자막을 달았다.
한편, 이브라히모비치는 시즌을 마친 뒤 휴식 중이다. AC밀란은 이브라히모비치와의 계약을 원한다. 하지만 그는 구단은 이브라히모비치를 잡는 게 쉽지 않다는 뜻을 남겼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2일(한국시각) '이브라히모비치가 휴가 중 2012년 잉글랜드와의 A매치에서 선보인 오버헤드킥을 재현했다. 잉글랜드 팬들에게 과거의 아픔을 떠올리게 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2년 11월, 이브라히모비치는 스웨덴과 잉글랜드의 친선경기 출전해 오버헤드킥을 선보이며 4대2 승리를 챙겼다. 경기 뒤 이브라히모비치는 "나는 골을 넣으려고 했을 뿐이다. 수비수가 오는 게 싫어서 막고 싶었다"고 말했다. 당시 영국 언론은 '즐라탄 매직'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로부터 8년이 흐른 2020년. 이브라히모비치의 클래스는 여전했다. 데일리스타는 '이브라히모비치의 2012년 오버헤드킥은 역대 최고의 골 중 하나로 꼽힌다. 그는 휴가 중 오버헤드킥 장면을 찍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개했다'고 전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바다에서 오버헤드킥을 선보이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하늘이여, 여왕을 구하소서'라는 자막을 달았다.
한편, 이브라히모비치는 시즌을 마친 뒤 휴식 중이다. AC밀란은 이브라히모비치와의 계약을 원한다. 하지만 그는 구단은 이브라히모비치를 잡는 게 쉽지 않다는 뜻을 남겼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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