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신데렐라’ 탄생 예감…강원 1위 주역 황문기, 홍명보호 1기 승선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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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 15:17
또 한 명의 신데렐라가 탄생할까. 1기 명단 발표를 앞둔 홍명보호가 강원FC 돌풍의 주역 황문기(27)를 주목하고 있다.
국가대표팀 소식에 능통한 축구계 관계자는 본지를 통해 “황문기가 대표팀 코치진의 마음을 샀다. 특히 김진규 코치가 황문기의 플레이를 보고 감탄했다”고 전했다. 대표팀 코치진이 관전한 광주FC전(3-2 승)에 출전한 황문기가 공수 양면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홍명보 감독은 이달 국내 코치진 인선을 마치고 9월 A매치 명단을 꾸리기 위해 K리그 현장을 돌고 있다. 홍 감독과 김진규 코치는 지난 18일 열린 ‘선두’ 강원과 광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7라운드가 열린 강릉종합운동장을 찾아 선수들 면면을 살폈다.
세간의 관심은 지난달 토트넘 이적을 확정한 강원 공격수 양민혁(18)에게 쏠렸다. 올 시즌 8골 5도움을 기록 중인 양민혁은 이날도 강원의 우측 공격수로 선발 출격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홍명보 감독과 김진규 코치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같은 라인에서 뛰는 풀백 황문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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