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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5위 순위 싸움, 이번주는 대리전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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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선수들이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두산과 KT의 경기에서 KT에 승리한 뒤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은 KT에 7-2로 승리하면서 KT전 3연패를 끝냈다. 2019. 8. 8. 잠실 


‘2위-5위싸움 이번주는 대리전 양상.’

후반기 순위 싸움 관심의 초점은 2위와 5위 싸움이다. 두산과 키움은 반게임차로 2위와 3위를 달리고 있고, 5위 NC와 6위 KT 역시 1게임차내에서 경쟁중이다. 한 경기 승패에 따라 순위가 뒤바뀌는 구도다. 이번 주엔 2위, 5위 경쟁팀이 크로스로 파트너를 바꿔 맞대결을 펼치는데 상대 뿐만 아니라 다른 대진의 성적에도 눈길이 쏠릴 수 밖에 없다.

이번 주 두산은 원정 6연전 일정이다. 먼저 20~21일 창원으로 내려가 NC 파크에서 5위 NC와 맞대결을 펼친다. 상대전적은 7승5패로 앞서 있다. 두산은 이용찬, NC는 루친스키를 선발로 내세운다. 그리고 대구 삼성전, 대전 한화전 순으로 경기를 치르며 북상한다. 원정 6연전의 첫 머리 NC전이 가장 중요하다. 두산은 3연승, NC도 2연승 중이다.

3위 키움은 20~2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6위 KT와 2연전을 펼친다. 키움은 상대전적에서 8승5패로 앞서 있지만 최근 KT가 상승세라 승부를 예측하기는 쉽지 않다. 키움은 브리검, KT는 배제성을 선발로 내세운다. 키움은 2패, KT는 4연승 행진중이다. 키움은 이후 고척 홈으로 돌아와 KIA를 상대하고, 다시 대구로 가서 삼성과 맞붙는다.

두산과 키움은 7승7패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두 팀간의 남은 정면승부는 2경기 밖에 없기때문에 다른 팀과 어떤 성적을 올리는지 눈치 작전이 치열할 수 밖에 없다. NC는 KT에 7승4패로 앞서 있다. 두 팀 간의 남은 경기는 5경기다. 타 팀과 대진속에 오차범위내 차이를 유지한다면 두 팀간 맞대결에서 순위가 갈릴 가능성이 충분하다.

두산은 114경기를 치른 가운데 68승46패를 기록했다. 키움은 117경기를 치러 69승 48패를 기록중이다. 두산이 키움봐 3경기를 덜 치른 가운데 승수는 1경기, 패수는 2경기가 적다. 5위 NC는 113경기를 치른 가운데 56승56패1무로 정확히 5할 승률을 기록중이다. KT는 NC보다 2경기 많은 115경기를 치른 가운데 56승58패1무를 기록중이다. 2패가 더 많은데 5위 탈환을 위해서는 5할 승률을 먼저 달성하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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