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이적 성사? 바르셀로나, 호날두 영입 위해 유벤투스와 접촉
북기기
0
499
0
0
2020.08.13 19:05
호날두와 메시가 함께 뛸 수 있을까. 유벤투스가 호날두의 주급에 부담을 느껴 시장에 내놓았고, 바르셀로나가 입찰에 나섰다는 소식이 흘러나왔다.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은 13일(한국시간) 스페인 축구 전문 기자 기옘 발라게가 영국 ‘BBC 라디오’에 출연해 설명한 내용을 인용 보도했다.
그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재정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 호날두와 맺은 거액의 계약을 파기하기 위해 바르셀로나와 호날두 이적을 두고 접촉 중이라는 주장이었다. 호날두의 연봉은 2,800만 파운드(약 443억원)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2018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었다. 2시즌 연속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챔피언스리그에서의 결과가 아쉬웠다.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35골을 기록했음에도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했다.
유벤투스는 호날두를 시장에 내놓았고, 바르셀로나도 후보 중 하나이다. 최근 파리 생제르망 이적설이 돌기도 했다. 만약 호날두가 바르셀로나로 향한다면 메시와의 꿈의 조합도 상상해 볼 수 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