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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주전 3명 데려온다…토트넘 새 영입 명단 '파격'




 토트넘 새로운 스포츠디렉터로서 선수단 영입 전권을 갖게 된 파비오 파라티치(48)가 바쁘게 움직인다.

이탈리아 칼초 메르카토는 파라티치가 유벤투스 선수 2명을 토트넘에 데려오려 한다고 9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파라티치가 노리는 두 선수는 베테랑 중앙 수비수 레오나르도 보누치(34)와 촉망받는 윙어 데얀 쿨루셰프스키(21)다.

키 190cm 장신 수비수인 보누치는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유벤투스 주전 수비수로 27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여전히 건재한 수비 능력을 자랑하면서 유로2020 이탈리아 대표팀에도 소집됐다.

2024년까지 계약이 맺어져 있지만 유벤투스가 리빌딩에 돌입했고, 토트넘은 장신 중앙 수비수를 찾고 있다.

스웨덴 출신 쿨루셰프스키는 유벤투스와 세리에A를 대표하는 유망주. 이번 시즌 35경기에 출전해 4골과 3도움으로 입지를 다졌다.

칼초메르카토는 "유벤투스가 쿨루셰프스키 이적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다"며 "쿨루셰프스키는 토트넘의 현명한 사업이 될 수 있다. 고작 21세로 재판매 가치를 갖고 있으며, 성장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디애슬래틱과 풋볼런던 등 영국 매체들은 토트넘이 이번주 안에 파라티치 선임 작업을 완료할 것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파라티치는 선수 영입 전권을 받는 조건으로 토트넘에 부임한다.

이탈리아 출신 파라티치는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유벤투스 수석 스카우터로 일했고, 2018년부터 이번 시즌까지 단장을 맡았다. 이탈리아 리그, 무엇보다 유벤투스의 상황을 잘 알고 있어 유벤투스 선수들과 이적 협상에 유리할 것이라고 영국 언론은 바라보고 있다.

이탈리아 투토스포츠에 파라치티가 관심을 두고 있는 유벤투스 선수는 한 명 더 있다. 주전 골키퍼 보이치에흐 슈체스니(31)다. 투토스포츠는 유벤투스가 계약 만료를 앞둔 AC밀란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22)를 영입하고 슈체스니를 이적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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