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나!' 네드베드 이혼 논란, 24살 연하 여친 위해 이혼 추진

파벨 네드베드. /사진=AFPBBNews=뉴스1

이탈리아의 명문클럽 유벤투스의 레전드 파벨 네드베드(47)가 이번에는 사생활 문제로 시끄럽다.

스페인 아스는 8일(한국시간) "네드베드가 24세 연하의 루시 아노브비치노바(23)라는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25년간 이어져 온 결혼 생활을 끝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미 네드베드는 이혼을 위한 서류를 모두 갖췄다고 한다. 또 네드베드는 지난 6월만 해도 결혼기념일을 축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제는 새로운 여자친구와 함께 데이트를 즐긴다고 한다.

놀라운 일이다. 네드베드 여자친구의 나이가 23살인데, 네드베드의 딸이 22살이다. 고작 1살차다. 네드베드는 딸 같은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결혼 생활의 종지부를 찍으려는 것이다.

한편 유벤투스는 지난 달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친선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경기 시작 시간보다 늦게 도착한 것을 비롯해 팀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를 출전시키지 않아 많은 비난을 받았다. 이는 계약상 위반 행동이었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오히려 문제될 것이 없다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

심지어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경기 시간을 80분으로 단축하자는 유벤투스의 고위 관계자의 요구도 있었다고 한다. 이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 경우 강제 철수하겠다는 협박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고위 관계자는 유벤투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네드베드 부회장이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