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빠진 북런던 더비? 토트넘, 은돔벨레-다이어 등 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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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1 01:22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북런던 더비를 준비하는 토트넘에 비상이 걸렸다. 탕귀 은돔벨레와 에릭 다이어를 포함해 총 5명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토트넘은 오는 2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를 치른다. 1승 1무 1패로 7위에 위치한 토트넘은 지역 라이벌 아스널(3위)을 꺾고 선두권 진출을 노린다.
선수단 하나하나가 소중한 시점이다. 그러나 토트넘은 베스트 라인업을 꾸릴 수 없게 됐다. 영국 `풋볼 런던`은 30일 "은돔벨레가 허벅지 부상을 당해 아스널전에 나설 수 없다. 다이어는 엉덩이 부상으로 정밀 검진 중"이라고 전했다.
부상자가 더 있다. 센터백 후안 포이스는 발목 부상으로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신입생 라이언 세세뇽과 오른쪽 풀백 카일 워커 피터스는 나란히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이들 중 워커 피터스는 결장이 확실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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