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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고생 심했나...바르사 방출 1순위 MF 안타까운 휑한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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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고생 심했나...바르사 방출 1순위 MF 안타까운 휑한 머리

기사입력 2021.07.22. 오전 10:41 최종수정 2021.07.22. 오전 10:41 기사원문

[골닷컴] 강동훈 기자 =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미랄렘 퍄니치가 최근 마음고생을 한 흔적이 드러났다. 훈련장에서 포착된 그의 머리는 휑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퍄니치는 지난해 여름 유벤투스를 떠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아르투르 멜로와 스왑딜 형태로 거래가 성사됐다. 하지만 이는 바르셀로나 팬들에게 큰 비판을 받았다. 20대 초반의 젊은 선수를 내주고, 30대가 넘은 선수를 받는 걸 납득할 수 없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혹독한 대가를 치렀다. 퍄니치는 입단 이후 급격하게 폼이 떨어졌고, 백업 멤버로 전락했다. 실제 지난 시즌 공식전 30경기를 뛰었지만, 정작 출전 시간은 1,295분(경기당 평균 43.16분)에 그쳤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새 시즌을 앞두고 방출 후보 1순위에 올려 놓은 퍄니치와 이별을 추진했다.

다만 문제는 이미 30대가 넘었고, 기량도 예전 같지 않아 이적료를 받고 처분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연봉이 높은 점도 문제다. 어쩔 수 없이 바르셀로나는 계약 해지를 계획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4일(이하 한국시간) "재정난에 시달리는 바르셀로나는 퍄니치 방출을 원한다. 계약 기간이 3년 남았지만, 연봉을 절약하기 위해 계약을 해지해 내보낼 생각이다"고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에는 트레이드설도 제기됐다. 이탈리아 매체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17일 "알레그리 감독은 퍄니치를 재회하길 희망한다. 아론 램지를 주고 퍄니치를 유벤투스로 데려오는 딜을 제안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미 팀 내에서는 전력 외 자원으로 보고 있고, 방출설 및 트레이드설까지 난무하는 상황에서 하루하루 가시방석에 앉아있는 퍄니치는 그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게 고스란히 드러났다.

최근 바르셀로나가 공개한 훈련 사진 속에서 그는 어두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스트레스로 인해 초췌한 머리가 드러났다. 무엇보다 보스니아 언론 'Klix.ba'에 따르면 퍄니치는 지난 6월 휴식기에 모발을 이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한 달 만에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숱이 확연하게 적은 모습이 포착되면서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 바르셀로나

기사제공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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