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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바라기' 베르바인, 손흥민 골 보고 사이드라인서 어퍼컷 세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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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인환 기자] 꿈이 이루어진 날. 최고의 데뷔전을 가진 스티븐 베르바인은 정말 제대로 경기를 즐겼다.

토트넘은 지난 3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베르바인은 팀을 옮긴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 맨시티를 상대로 데뷔전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그 경기서 선제 결승골을 터트렸다. 부상으로 교체되긴 했으나 의미가 남다를 수 밖에 없는 경기였다.

토트넘 입단 이후 베르바인은 토트넘 구단과 공식 인터뷰서 "가장 함께 뛰고 싶은 선수는 손흥민이다. 그와 호흡을 맞추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런 베르바인의 소원은 완벽하게 성사됐다. 이날 토트넘은 맨시티를 상대로 전반전 고전했으나 후반전에 반전을 일으켰다. 후반 15분 맨시티의 측면수비수 올렉산드르 진첸코가 퇴장당하며 흐름이 바뀌었다. 

수적 우세를 점하자마자 토트넘은 베르바인의 EPL 데뷔골이 터지며 승기를 잡았다. 후반 18분 루카스 모우라의 패스를 받은 베르바인은 가슴 트래핑 후 발리 슈팅으로 맨시티 골망을 흔들었다. 

베르바인은 선제골 직후 스프린트를 펼치다 근육에 경련이 와서 에릭 라멜라와 교체되어 경기장을 떠났다. 그가 사이드라인에 있던 후반 26분 손흥민이 쐐기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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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행복의문 2020.02.05 01:21  
스포츠뉴스의 뉴스거리가 없나보네요. 이런 가십거리 까지 뉴스가 되다니 ㅋㅋ

축하합니다. 28 럭키포인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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