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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이 레알 복귀한 날...호날두는 "유벤투스에서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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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지네딘 지단이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했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유벤투스에서 행복하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스페인에서 9년을 보내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이뤄낸 호날두는 이탈리아에서 새 도전에 나섰다.

무대를 옮겼지만, 호날두의 득점포는 계속됐다. 유벤투스에서 35경기를 출전해 21골 12도움을 기록 중이다. 세리에A에서만 19골로 득점 공동 2위다.

친정팀 레알 마드리드의 추락 속에 호날두가 이끄는 유벤투스는 승승장구다.

호날두는 12일(한국시간) 유벤투스 공식 채널을 통해 “내가 가진 건 축구에 대한 열정 뿐이다. 포르투갈부터 잉글랜드, 스페인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고, 지금은 이탈리아에서 뛰고 있다. 이 순간이 행복하고 즐겁다”며 웃었다.

지단의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로 호날두까지 돌아오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지만, 호날두는 유벤투스에서의 도전을 즐기고 있다.

당장 13일 홈에서 열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이겨야만 목표인 우승을 향해 전진할 수 있다. 1차전에서 0-2로 패해 8강에 오르려면 3골 차로 이겨야 한다.

호날두는 “포기는 없다. 우리는 이기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쏟을 것이다”고 주먹을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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