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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STL전 5.1이닝 5실점 '첫 패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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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STL전 5.1이닝 5실점 '첫 패 위기'

기사입력 2019.04.11 오전 10:58 최종수정 2019.04.11 오전 11:00 기사원문
마에다 겐타(사진=엠스플뉴스 조미예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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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마에다 겐타(30·LA 다저스)가 시즌 첫 패 위기에 놓였다.
 
마에다는 11일(한국시간)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5.1이닝 동안 공 82개를 던져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5실점으로 무너졌다. 평균자책은 4.76으로 치솟았다.
 
 
1회를 삼자범퇴로 정리한 마에다는 2회 첫 실점을 내줬다. 첫 타자 마르셀 오주나에게 2루타와 도루를 연달아 허용해 무사 3루에 몰렸고, 후속타자 야디에르 몰리나의 3루 땅볼 때 오주나가 홈을 밟았다.
 
3회를 무실점으로 막은 마에다는 4회엔 한 점을 내줬다. 2사 3루 위기에 덱스터 파울러에게 던진 바깥쪽 체인지업이 그대로 우전 적시타로 연결됐다. 존 바깥으로 빠지는 공을 밀어쳐 적시타로 연결한 파울러의 타격이 빛났다.
 
5회엔 경기 두 번째 삼자범퇴 이닝을 만든 마에다는 6회 3실점을 내주며 고개를 숙였다. 데용에게 1타점 3루를 맞았고, 계속된 1사 3루엔 몰리나에게 통한의 투런포를 허용했다. 몰리나는 시즌 첫 홈런.
 
마에다의 임무는 여기까지였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팀이 1-5로 뒤진 6회 말 1사에 마에다를 마운드에서 내리고 좌완 불펜 스캇 알렉산더를 호출했다. 알렉산더는 파울러를 삼진, 콜튼 웡을 3루수 땅볼로 잡고 이닝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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