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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좀비' 정찬성, UFC 랭킹에 불만 "고작 4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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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에서 에드가 꺾은 정찬성 [펜타프레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코리안 좀비' 정찬성(32·코리안좀비MMA)이 UFC의 페더급 랭킹에 불만을 드러냈다.

정찬성은 26일(한국시간) UFC가 업데이트한 페더급 랭킹에서 6위에서 4위로 두 계단 뛰어올랐다.

정찬성은 지난 2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 메인이벤트에서 프랭키 에드가(38·미국)에게 1라운드 3분 18초 만에 화끈한 TKO승을 거뒀다.

이로써 정찬성은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 승리했다. 승리한 3경기 모두 1라운드 KO승이었다.

정찬성은 페더급 랭킹 4위가 성에 차지 않는다. 더 높은 곳에 자신의 이름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정찬성의 생각이다.

정찬성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명은 랭킹 11위를 상대로 승리했고, 또 다른 한 명은 13개월 동안 싸우지 않았다"면서 "이것은 인기투표가 아니다. 내가 랭킹 2위"라고 주장했다.

현재 UFC 페더급에서 정찬성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선수는 챔피언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1위 맥스 할로웨이, 2위 브라이언 오르테가, 3위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다.

정찬성이 '랭킹 11위를 상대로 승리했다'고 언급한 선수는 랭킹 3위인 마고메드샤리포프다.

마고메드샤리포프는 지난달 러시아에서 켈빈 케이터(페더급 11위)에게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정찬성이 저격한 또 다른 선수는 랭킹 2위 오르테가다.

오르테가는 지난해 12월 할로웨이와의 타이틀전에서 패한 뒤 옥타곤에 오르지 않고 있다.

오르테가는 이번 UFC 부산 대회에서 정찬성과 맞대결할 예정이었지만 무릎 부상으로 낙마했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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