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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마이너에 있었니? 박효준, 멀티히트+3출루 맹활약…타율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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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마이너에 있었니? 박효준, 멀티히트+3출루 맹활약…타율 0.353↑

기사입력 2021.08.06. 오전 11:30 최종수정 2021.08.06. 오전 11:30 기사원문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왜 지금까지 마이너리그에 있었나 싶은 활약이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박효준이 두 경기 연속 맹타를 휘둘렀다.

박효준은 6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 맞대결에 좌익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으로 활약했다.

이적 이후 활약세가 매우 두드러지고 있다. 박효준은 피츠버그에서 빅 리그 데뷔 첫 경기에서 안타를 생산한 뒤 두 번째 경기에서는 만루 찬스에서 3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예열을 시작했다. 그리고 전날(5일)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6일 경기에서도 3출루 경기를 펼쳤다.

박효준은 자신이 출전한 경기를 기준으로 4경기 연속 안타, 3경기 연속 출루,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박효준은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신시내티 선발 소니 그레이와 5구 승부 끝에 92.8마일(약 149.3km) 싱커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초 2사 주자 없는 두 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라내며 물꼬를 텄지만, 후속타는 터지지 않았다.

박효준은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생산했다. 1-7로 크게 뒤진 5회초 1사 1, 3루의 찬스에서 그레이의 4구째 91.3마일(약 147km)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내야 안타를 터뜨리며 '연결고리'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이때 피츠버그는 케빈 뉴먼, 브라이언 레이놀즈, 키브라이언 헤이스가 각각 1점씩을 뽑아내며 신시내티를 4-7까지 추격했다.

박효준은 계속해서 7회초에도 선두타자로 나서 바뀐 투수 제프 호프먼의 5구째 94.3마일(약 151km) 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우전 안타를 터뜨려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이후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몸에 맞는 볼로 2루 베이스를 밟았지만, 득점과 이어지지는 못했다.

박효준은 9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의 마지막 타석에서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시즌 타율은 0.308에서 0.353까지 상승했다. 피츠버그는 신시내티에 4-7로 패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박효준. 사진 = 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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