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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이적, 韓 새벽 2시 열광... 무례한 선수" 배아픈 中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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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이적, 韓 새벽 2시 열광... 무례한 선수" 배아픈 中 매체

기사입력 2021.08.14. 오후 04:13 최종수정 2021.08.14. 오후 04:13 기사원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임금체불이 일어난 상황에서 예의를 찾고 있다. 중국 언론의 모습이다. 

터키 페네르바체는 1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재가 우리 페네르바체에 왔습니다"고 적으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1996년생 김민재를 베이징 궈안에서 영입했다. 4년 계약을 맺었다. 터키에서 28번이나 우승을 차지한 페네르바체에 온 것을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김민재는 등번호 3번이 박힌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지난 8일 터키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며 이적사실이 본격화 됐던 김민재는 비교적 시간이 지난 뒤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문제는 베이징의 임금체불이었다. 

즈보닷컴은 지난 13일 "김민재는 베이징 궈안의 임금 체불로 인해서 페네르바체와 이적을 완료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터키 매체를 인용한 즈보 닷컴은 김민재의 상황에 대해 공개했다. 그는 전 소속팀인 궈안의 임금 체불로 인해 고통을 받는 상황이다.

즈보 닷컴은 "궈안은 김민재에게 몇 달 동안 연봉을 제대로 지불하지 않고 있었다"라면서 "김민재는 해당 급여를 제대로 받기를 원하지만 궈안은 지불할 의사가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 매체는 "김민재와 페네르바체는 아직 계약서에 합의하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이런 문제보다는 궈안과 임금 체불 문제가 크다"라고 지적했다.

김민재의 이적이 발표된 후 중국 언론은 그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다. QQ닷컴은 14일 "한국에서는 새벽 2시에 이적 소식이 알려진 뒤 팬들이 큰 응원을 보냈다. 대단한 성과라고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김민재에 대해 팀 동료들이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무례한 모습을 보였던 선수가 유럽으로 이적했지만 큰 반응은 없었다. 중국 슈퍼리그는 예의를 갖춘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 그 부분에 대해 더 냉정하게 파악해야 한다"고 전했다.     /10bird@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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