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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9억 vs 1592억’ WS우승 1루수, ATL 떠나나…“영입 경쟁 예상” 美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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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9억 vs 1592억’ WS우승 1루수, ATL 떠나나…“영입 경쟁 예상” 美매체

기사입력 2021.11.14. 오후 02:24 최종수정 2021.11.14. 오후 02:24 기사원문
[사진] 프레디 프리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프랜차이즈 스타 프레디 프리먼(32)이 계약 협상에서 큰 의견차를 보였다.

프리먼은 올해 159경기 타율 3할(600타수 180안타) 31홈런 83타점 OPS .896로 활약했다. 포스트시즌에서도 16경기 타율 3할4리(56타수 17안타) 5홈런 11타점 OPS 1.045 맹타를 휘두르며 애틀랜타의 26년 만의 우승을 이끌었다.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은 프리먼은 애틀랜타와 재계약 협상을 진행중이다. 하지만 양측의 의견차가 커 협상에 난항이 예상된다.

미국매체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 기자는 “프리먼이 애틀랜타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찾기 어렵다”라며 프리먼이 애틀랜타와 재계약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미국매체 MLB트레이드루머스는 “전반적으로는 프리먼이 애틀랜타와 계약을 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지만 프리먼이 FA 자격을 얻을 때까지 연장계약에 합의하지 못한 것을 보면 재계약을 100% 확신할 수는 없다”라고 다른 전망을 내놓았다.

애틀랜타는 프리먼에게 5년 1억 3500만 달러 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프리먼은 6년 2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원하고 있으며 이미 애틀랜타의 연장계약 제안을 거절했다.

2019시즌 전에 세인트루이스와 5년 1억 3000만 달러 연장계약을 맺은 폴 골드슈미트는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다. MLB트레이드루머스는 “두 선수 모두 32세 시즌에 들어가는 스타 1루수이며 같은 에이전시(엑셀 스포츠 매니지먼트) 소속이다. 애틀랜타의 제안이 골드슈미트 계약보다 조금 더 좋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골드슈미트 계약을 기준으로 했을 때는 애틀랜타의 제안이 더 합리적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애틀랜타가 가장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는 부분은 프리먼이 6년 계약을 원한다는 것이다. 이 매체는 “1루수의 37세 시즌까지 연간 3200만 달러를 지급하는 것은 페이롤이 제한적인 애틀랜타 입장에서는 큰 리스크가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미국매체 스포트렉에 따르면 애틀랜타의 2021년 페이롤은 약 1억 5311만 달러이며 2022년 확정 페이롤은 이미 약 1억 1612만 달러에 달한다.

MLB트레이드루머스는 “우리들도 프리먼이 2억 달러 계약을 받아낼 것으로 예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그를 이번 FA 랭킹 3위로 선정했으며 6년 1억 8000만 달러 계약을 할 것으로 전망한다. 시장에서 프리먼 정도의 재능을 영입하려는 팀은 어딘가에 있을 것이기 때문에 애틀랜타가 그들의 프랜차이즈 스타를 지키기 위해서는 영입 경쟁을 벌여야 할지도 모른다”라며 애틀랜타가 프리먼을 놓칠 가능성을 시사했다. /fpdlsl72556@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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