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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데뷔 불발' 콩푸엉, "베트남 국기 보고 뭉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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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안경남 기자] K리그 개막전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이 불발된 ‘베트남 메시’ 콩푸엉이 아쉬움을 나타내면서도 매우 설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콩푸엉은 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라운드 개막전 인천 유나이티드와 제주 유나이티드전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그라운드를 밟진 못했다.

이날 인천은 전반 35분 제주 이창민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후반 15분 무고사의 페널티킥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욘 안데르센 감독은 무고사, 허용준, 남준재를 공격 삼각편대로 내세우며 콩푸엉을 벤치에 앉혔다. 발 기술이 좋은 콩푸엉의 후반 ‘조커’ 출격이 기대됐지만 출전 기회를 얻진 못했다.

하지만 콩푸엉은 조급해하지 않았다. 그는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나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인천이 어려운 경기에서 승점 1점을 얻을 것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팀에 합류한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다음 경기에는 꼭 뛰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인천 홈 개막전에는 베트남 팬들이 찾아 콩푸엉을 응원했다. 콩푸엉은 “벤치에서 베트남 국기를 보는데 뭉클했다. 정말 감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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