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센의 값진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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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7 15:49
[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새로운 도전을 내다본 크리스티안 에릭센(28)이 토트넘 홋스퍼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
에릭센은 지난 시즌을 마친 뒤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의사를 밝혔다. 이에 레알 마드리드가 관심을 보였다. 에릭센 역시 스페인에서 생활하는 것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하지만 이적시장 폐장이 가까워지면서 잔류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7일(한국시간) "에릭센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레알 혹은 바르셀로나 이적을 위해 움직였다. 그러나 두 구단 모두 구체적인 제안을 하지 않았다. 이에 에릭센이 다음 시즌 자유 계약 대상자로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도했다.
이어서 "토트넘은 에릭센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시했다. 하지만 에릭센은 해리 케인의 뒤를 잇는 고액 주급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거절했다. 에릭센은 그의 동기 부여가 돈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고 분명히 말했다"고 덧붙였다.
여전히 매각 가능성은 남아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에릭센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741억 원)를 책정했다. 하지만 레알이 그 금액을 지불할 가능성은 낮다. 이에 레비 회장은 적절한 제의가 들어온다며 에릭센의 매각을 고려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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