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쿠어스필드! 418일 만에 1-0 경기 9회초 무산…COL 끝내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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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쿠어스필드! 418일 만에 1-0 경기 9회초 무산…COL 끝내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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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애너하임(미국), 길준영 기자] 쿠어스 필드에서 418일 만에 1-0 경기가 나올 뻔했지만 무산됐다.

콜로라도 로키스가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서 3-1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이날 쿠어스 필드에서는 2017년 7월 5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콜로라도가 1-0으로 승리한 이후 처음으로 1-0 경기가 나올뻔 했다.

콜로라도 선발투수 팀 멜빌은 5이닝 5피안타 6탈삼진 3볼넷 무실점을 기록했고 이어서 웨스 파슨스(2이닝)와 카를로스 에스테베스(1이닝)가 애틀랜타 타선을 무실점으로 제압했다.

애틀랜타 역시 선발투수 훌리오 테헤란(6이닝)과 이어서 등판한 루크 잭슨(1이닝)이 7회까지 무실점을 기록했다.

콜로라도는 8회말 선두타자 돔 누네스의 2루타와 욘더 알론소의 진루타에 이어서 찰리 블랙몬이 희생플라이를 날리며 1-0 리드를 잡았다. 

9회초 마운드에 오른 하이로 디아스가 무실점으로 이닝을 끝냈다면 콜로라도는 418일 만에 쿠어스 필드 1-0 경기를 만들 수 있었다. 하지만 애틀랜타는 프란시스코 서벨리의 3루타와 라파엘 오르테가의 볼넷에 이어서 아데이니 에체베리아가 희생플라이를 때려내며 기어이 1-1 동점을 만들었다.

동점을 허용한 콜로라도는 9회말 놀란 아레나도의 볼넷과 라이언 맥마흔의 끝내기 투런 홈런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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