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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태형 감독 "후랭코프, 교체 없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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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투하는 두산 선발 후랭코프
역투하는 두산 선발 후랭코프(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SK와 두산의 경기. 1회 초 두산 선발투수 세스 후랭코프가 역투하고 있다. 2019.7.5 jieun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교체 위기에 놓였던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세스 후랭코프(31)가 올 시즌 끝까지 자기 자리를 지킨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후랭코프가 (NC 다이노스전에서) 자기 공을 던졌다"며 "끝까지 함께 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 감독은 이어 "어깨 상태가 괜찮아졌다고 하더라"며 "이제는 그를 믿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난 시즌 18승을 거두며 다승왕에 올랐던 후랭코프는 올 시즌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인다.

14경기에 출전해 4승 6패 평균자책점 4.44를 기록 중이다.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는 6차례에 불과하다.

6월 29일 롯데 자이언츠전부터는 3경기 연속 4이닝 이하를 던지며 3연패를 기록했다.

일각에선 후랭코프의 어깨 상태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보다 못한 김태형 감독은 "마지막 기회를 줄 것"이라며 교체를 시사했다.

후랭코프는 김 감독의 경고를 받은 뒤 등판한 1일 NC 다이노스와 원정 경기에서 3⅔이닝 동안 2실점 했다.

기대 수준엔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직구 최고 구속 151㎞를 찍는 등 부활 조짐을 보였다.

김태형 감독은 "너무 잘 던지려고 하는 모습이 나왔지만, 자신의 공을 던졌다"며 "자신의 페이스대로 공을 던지면 좋은 모습이 나올 것 같다. 앞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정상적으로 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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