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2군스쿼드도 즉시전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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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7 16:05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옆 동네 감독도 부러워했던 선수단. 맨체스터 시티는 모든 이들이 탐하는 더블 스쿼드 이상에 가장 근접한 팀이었다.
조제 모리뉴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최근 미디어와 빈번하게 접촉하고 있다. TV방송 출연은 물론 언론사 인터뷰에도 꽤 자주 응한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얼마 전에는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판도를 예상하기도 했다.
단골 질문이 등장했다. EPL 우승팀은 누가 되겠냐는 것. 영국 '더 선'에 따르면 모리뉴 감독은 "맨시티, 리버풀, 토트넘 홋스퍼가 정상을 다툴 것"이라고 전망했다. 여기에 한 팀을 추가했다. "더 꼽자면 맨시티 B팀도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만큼 맨시티의 층이 두껍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했다.
맨시티는 주젭 과르디올라 감독 부임 이래 매 이적시장 거액을 쏟아왔다. 판을 뒤엎던 초반보다는 덜할지라도, 이번 여름에도 구단 최고액을 경신했을 만큼 적극적이다. EPL 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잉글리시 FA컵, EFL컵 등 총 4개 대회를 동시에 달려가기 위함. 그렇게 끌어모은 선수단이 아스널, 맨유, 첼시보다도 나을 수 있다는 게 모리뉴 감독 포함 여러 전문가의 의견이었다.
영국 '메일'은 이른바 맨시티 B팀의 베스트 라인업을 꼽으며 힘을 실었다. 골키퍼는 클라우디오 브라보다. 벤자민 멘디-에릭 가르시아-니콜라스 오타멘디-주앙 칸셀루 포백 위에 필 포든-페르난지뉴-일카이 귄도간 중원을 꼽았다. 또, 르로이 사네-가브리에우 제주스-리야드 마레즈로 스리톱을 배치하며 위엄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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