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이었어!' 리버풀 GK 알리송, 턱수염 밀고 멋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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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8 01:24
[스타뉴스 심혜진 기자]알리송의 가족 사진./사진=알리송 아내 나탈리 베커 인스타그램리버풀 골키퍼 알리송 베커(27)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턱수염을 깔끔하게 자르고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알리송은 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알리송과 아내, 딸과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그런데 알리송의 얼굴이 예전과 달랐다. 덥수룩했던 턱수염을 깎아 깔끔해진 모습이었다.
알리송의 소속팀 리버풀은 2019~20시즌 리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30년 만에 우승이라는 감격의 순간을 맞이했다. 알리송은 이번 시즌 리그 29경기에 나서 15경기에서 클린시트(무실점) 기록을 만들어 내며 팀 우승에 기여했다.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춘 후 달콤한 휴식기에 들어갔다. 프리미어리그는 오는 9월 2020~21시즌을 시작한다.
리버풀 골키퍼 알리송./AFPBBNews=뉴스1
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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