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점화' 든 kt 롤스터, 한화생명에 역전승
kt 롤스터가 점화 그레이브즈를 들고 나온 '말랑' 김근성의 활약에 힘입어 한화생명e스포츠에 역전승을 거뒀다.
kt는 7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벌어진 LCK 서머 2라운드서 한화생명을 2대1로 제압했다. kt는 시즌 6승 8패(-5)를 기록하며 샌드박스 게이밍을 제치고 6위로 올라섰다. 한화생명은 4연패와 함께 시즌 13패(1승)째를 당했다.
1세트 초반 탑 2대2 싸움서 첫 번째 킬을 가져온 한화생명은 바람 드래곤을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이어 바텀 정글서 '미르' 정조빈의 사일러스가 '유칼' 손우현의 아지르를 끊어낸 한화생명은 경기 14분 바텀 1차 포탑에서 벌어진 전투서 2킬을 쓸어담았다.
탑에서도 2킬을 추가한 한화생명은 전령을 앞세워 kt의 미드 1차 포탑을 파괴했다. kt는 경기 19분 바텀 정글서 '에이밍' 김하람의 케이틀린이 '영재' 고영재의 볼리베어를 잡았다.
경기 23분 미드 한타 싸움서 대승을 거둔 한화생명은 탑 2차 포탑을 밀어냈다. 경기 26분 미드 3차 포탑에서 벌어진 전투서 대패한 한화생명은 대지 드래곤 영혼을 가져왔고, 29분 탑 정글에서 벌어진 전투서도 승리했다.
대지 드래곤 영혼을 가져온 한화생명은 경기 32분 kt의 본진에 들어가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터트리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2세트 바텀서 '투신' 박종익의 바드가 죽은 kt는 바텀으로 내려간 '말랑' 김근성의 그레이브즈가 '리헨즈'의 쓰레쉬를 잡아냈다. 이어 탑 정글에서 벌어진 한타 싸움서 3킬을 쓸어담은 kt는 탑에서는 '스맵'의 루시안이 '큐베'의 케넨을 솔로킬로 따냈다.
대치국면이 이어진 가운데 경기 21분 '미르'의 아지르를 잡아내는데 성공한 kt는 대지 드래곤 영혼을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경기 25분 미드 1차 포탑을 밀어낸 kt는 미드 지역서 벌어진 전투서 대승을 거두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데 성공했다.
3세트 바텀서 '투신'의 바드가 두 번 잡힌 kt는 경기 11분 미드 전투서 '말랑'의 그레이브즈가 '영재'의 리신을 처치했다. 경기 17분 바텀에서 벌어진 전투서 피해를 입은 kt는 미드 전투서 '스맵'의 루시안이 활약하며 격차를 좁혔다.
전령을 소환해 바텀 1차 포탑을 밀어낸 kt는 경기 23분 전투서 '큐베'의 케넨을 끊어냈다. 도망가던 상대 병력을 초토화시킨 kt는 바론을 여유있게 가져왔다. 이어진 미드 교전서 두 차례나 대패한 kt는 경기 30분 탑 정글에서 벌어진 한타 싸움서 승리했다. 경기 32분 탑 정글 전투서 승리한 kt는 한화생명의 미드 3차 포탑과 억제기를 밀어냈다.
바론 근처에서 벌어진 전투서 리신과 쓰레쉬를 끊어낸 kt는 바론을 획득했다. 승기를 굳힌 kt는 한화생명의 역습을 여유있게 받아쳤다. '에이밍'의 진이 2킬을 기록한 kt는 상대 본진에 들어가 주요 건물을 파괴하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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