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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언론, 김신욱 활약에 "귀화정책 효과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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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상하이 선화 공격수 김신욱의 골 폭풍을 현지 유력언론도 주목했다. ‘한국 국가대표팀 비주전 실력이 저 정도라니…’라는 놀라움이 중국축구협회가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귀화정책에 대한 불안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시나스포츠’는 5일 “김신욱의 선화 입단 후 활약은 축구팬과 언론의 상상을 뛰어넘는다”라면서 “헐크(상하이 상강), 에란 자하비(광저우 푸리), 그라치아노 펠레(산둥 루넝), 엘케손(광저우 헝다)에 비하면 명성과 기량 모두 조금 부족한 감이 있지만, 득점력은 이를 채우고도 남는다”라고 감탄했다.

김신욱은 5경기 8골 2도움으로 중국 슈퍼리그를 폭격하고 있다. 헐크는 2011·2012 포르투갈리그 MVP, 자하비는 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 득점왕, 펠레는 2013 네덜란드리그 올해의 선수, 엘케손은 2014 중국 슈퍼리그 MVP를 지냈다.

김신욱은 5경기 8골 2도움으로 중국 슈퍼리그를 폭격하고 있다. 사진=상하이 선화 공식 홈페이지
‘시나스포츠’는 “물론 엘케손의 귀화는 중국에 희망이 될 것”이라면서도 “김신욱은 한국축구대표팀 핵심 멤버가 아니다. 최근 선화에서의 놀라운 활약은 (엘케손 가세로 들뜬 중국 여론에) 찬물을 끼얹기 충분하다”라고 지적했다.

엘케손은 2013년부터 상강과 헝다에서 232경기 133골 59도움을 기록했다. 중국축구협회는 6년째 거주 중인 엘케손을 귀화시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예선부터 국가대표로 소집한다.

‘시나스포츠’는 “김신욱은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첫 경기를 끝으로 A매치 출전이 없다. 그런데도 슈퍼리그 활약은 엘케손만큼 뛰어나다”라면서 “중국대표팀에 귀화선수들이 합류해도 카타르월드컵 예선 통과는 장담할 수 없다”라고 걱정했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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