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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완전체 임박…강백호·황재균 주중 복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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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강백호
kt 강백호[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부상으로 이탈했던 강백호와 황재균이 곧 복귀한다. kt wiz의 '5강 유지'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이강철 kt 감독은 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프로야구 KBO리그 경기를 앞두고 나란히 주전으로 뛰는 외야수 강백호와 내야수 황재균이 이번 주 내 복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강백호는 6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하던 중 구장 시설물에 손바닥이 찢겨 봉합 수술을 받았다.

황재균은 7월 12일 창원NC파크 NC 다이노스전에서 오른손 중지를 다쳐 미세골절 진단을 받고 뼈가 붙기를 기다려왔다.

강백호와 황재균은 모두 병원, 팀 트레이닝 파트에서 "정상 수준"이라는 확인을 받았다.

이 감독은 강백호가 6일 2군에서 라이브배팅을 했다면서 "내일(7일) 2군에서 경기를 뛰고, 모레(8일) 1군에 등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황재균에 대해서는 "목요일(8일) 연습에 복귀할 수 있다. 연습하는 것을 보고 잘하면 주말에 등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강백호, 황재균은 물론 박경수, 유한준도 부상으로 대거 이탈한 적이 있어서 전력 약화를 걱정했었다.

박경수와 유한준은 각각 7월 말, 8월 초 선발로 복귀했다. 강백호와 황재균이 돌아오면 정상 타선을 가동할 수 있다.

리드오프로 활약하던 김민혁도 인대 부분파열로 2주 진단을 받고 7월 31일 엔트리에서 말소됐지만, 10일의 말소 기간을 채우면 바로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kt는 내다보고 있다.

kt는 주축 선수들이 빠진 상태로도 순위를 5위를 끌어 올렸다. 백업 선수들의 활약에 만족해하고 있는 이 감독은 "강백호, 황재균이 돌아오면 누구를 엔트리에서 빼야 할지 모르겠다"고 걱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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