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나, 8년 만에 톱100 외 선수에게 패배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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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6 00:17
복귀 첫 무대에서 8강 탈락한 세레나(사진 WTA 홈페이지)
전 세계 1위의 세레나 윌리엄스(미국)가 15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렉싱턴에서 열린 톱시드오픈 단식 8강전에서 세계 116위의 셀비 로저스(미국)에게 6-1 4-6 6-7(5)로 패했다. 39세의 세레나가 투어에서 톱100 밖의 선수에게 패한 것은 8년 만의 일이다.
톱시드의 세레나를 꺾은 로저스는 생애 3번째로 톱10 선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로저스는 경기 후 "이길 수 있다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브가 좋은 세레나는 언제든지 자신의 서브에서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선수이다. 내 서비스 게임을 잘 관리하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톱시드오픈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5개월 가량 투어가 중단 된 이후 세레나가 처음 출전한 대회이다.
통산 24회의 그랜드슬램 우승을 차지한 세레나는 31일 개막하는 US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
톱시드 세레나를 물리친 셀비 로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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