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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불펜 내려보내라" LA 매체들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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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로스앤젤레스(미 캘리포니아주), 지형준 기자]3회초 2사 만루에서 다저스 마에다가 샌디에이고 호스머에 만루 홈런을 허용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로스앤젤레스(미국), 한용섭 기자] LA 다저스의 마에다 겐타가 선발 로테이션에서 위기에 직면했다. 다저스 관련 지역 매체들은 "마에다를 불펜으로 내려보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마에다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선발 등판, 2⅔이닝 5피안타 5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3-0으로 앞선 3회초 5실점하며 와르르 무너졌다. 상대 투수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았고, 2사 1루에서 안타-볼넷-만루 홈런-안타를 맞고 강판됐다. 최근 선발 11경기째 무승이다. 

다저스 소식을 다루는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 '다저네이션' 등은 6일 마에다를 불펜 투수로 보직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저네이션은 "마에다는 전반기 17경기에 선발로 나와 7승 5패 평균자책점 3.76을 기록했다. 그러나 올스타 휴식기 이후 6경기(선발 5경기)에서 3패 평균자책점 5.09로 부진하다. 인상적인 것은 19.2이닝 동안 탈삼진 28개를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는 "마에다는 5월까지는 7승 2패 평균자책점 3.61이었다. 6월부터는 무승 6패 평균자책점 5.26이고, 11차례 선발로 나가 6이닝은 단 2번 던졌다. 마에다가 상대 타순을 3번째로 만나면 고전하는 것은 더 이상 새롭지 않다. 5일에는 심지어 두 번째 타순에서 1아웃만 잡았다"고 분석했다. 

[OSEN=로스앤젤레스(미 캘리포니아주), 지형준 기자]3회초 2사 만루에서 다저스 마에다가 샌디에이고 호스머에 만루 홈런을 허용하며 강판당하자 류현진이 격려하고 있다. /jpnews@osen.co.kr

마에다가 선발에서 잇따라 부진하고, 10월 포스트시즌이 되면 불펜으로 기용될 것이므로 지금부터 불펜으로 뛰는 것이 낫다는 의견이다. 짧은 이닝은 잘 던지는 마에다가 페드로 바에즈, 조 켈리, 켄리 잰슨과 함께 불펜에서는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

다저네이션은 "포스트시즌에선 선발은 4명만 필요하기에 마에다의 자리는 없다. 마에다는 홈에서는 잘 던지는 편이지만 꾸준하지 않고 기복이 있다. 포스트시즌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마에다를 선발로 기용할 이유가 없다"고 전했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는 "지난해 8월, 마에다는 줄곧 불펜으로 뛰었다. 실점 위기에서 주로 등판해 잘 막아냈다. (불펜에서) 삼진율은 높아졌고 평균자책점은 낮아졌다.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마에다는 완벽한 셋업맨이었다"며 "지금 마에다의 구위를 떨어지고 있고, 젊은 선발들을 대체 기용할 수 있다. 마에다는 다시 불펜로 내려갈 위기다"라고 전망했다. 

한편 샌디에이고전에서 배터리를 이룬 포수 러셀 마틴은 "마에다는 여전히 훌륭한 투수다. 패스트볼을 잘 사용해 타자들을 상대했다. 마차도, 타티스, 렌프로 등 몇몇 선수들은 직구로 잡아냈다"며 "직구에 대한 믿음을 계속 유지한다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위력적인 슬라이더를 요긴하게 활용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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