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찬, ITF 태국 후아힌 국제 테니스대회 단식 우승
비공개
0
486
0
0
2019.08.26 00:02
홍성찬, ITF 태국 후아힌 국제 테니스대회 단식 우승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홍성찬(536위·명지대)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월드투어 XYZ 프린팅 남자 서킷대회(총상금 1만5천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
홍성찬은 25일 태국 후아힌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데인 켈리(470위·호주)를 2-0(7-5 6-3)으로 제압했다.
2015년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주니어 남자 단식에서 준우승한 홍성찬은 6월 ITF 김천 대회 이후 2개월 만에 올해 네 번째 ITF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중국 구이저우성 구이양에서 열린 ITF 월드투어 구이양 여자 서킷대회(총상금 2만5천달러)에 출전한 장수정(291위·대구시청)은 결승에서 알렉산드리나 나이데노바(311위·불가리아)에게 0-2(4-6 2-6)로 져 준우승했다.
emailid@yna.co.kr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