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보고 따라했다" 그리즈만이 밝힌 '환상 역전골' 비결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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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12:48
앙투안 그리즈만이 바르셀로나에서 데뷔 골을 폭발시켰다.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환상적이었던 두 번째 골에 대해서는 훈련장에서 메시를 보고 따라한 것 뿐이라고 농담했다.
바르셀로나는 2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 노우에서 열린 '2019-20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 홈경기서 레알 베티스에 5-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지난 아틀레틱 빌바오에 일격을 당한 개막전 패배를 딛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날 그리즈만도 선발 출전해 맹활약했다. 지난 아틀레틱 빌바오 전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그리즈만은 이 경기에서는 원래 모습을 보여줬다. 베티스에 끌려가던 전반 41분 동점골을 성공시킨데 이어 후반 5분에는 감아차기 슈팅으로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이후 바르셀로나는 3골을 더 추가하며 베티스를 완파했다.
경기 후 그리즈만도 기쁨을 드러냈다. 그리즈만은 '스포르트'를 통해 "중요한 선수가 빠졌을 때 팀이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우리는 팀이라는 것을 보여줬고, 이런 점이 가장 좋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환상적인 두 번째 골에 대해서는 "훈련장에서 메시가 그렇게 한 것을 보았고, 그것을 따라한 것 뿐이다"라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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