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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 "로 셀소, 브루누 뿐 아니라 누구와도 안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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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브루누 페르난데스(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리미어리그 입성 후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호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에게는 아직 지오바니 로 셀소(24, 토트넘 핫스퍼)가 더 눈에 들어오는 모양이다.

지난해 여름, 토트넘은 전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시절 브루노의 前 소속팀이었던 스포르팅 리스본과 이적 협상을 벌였지만 결국 데려오는 데는 실패했다. 그리고 레알 베티스로부터 로 셀소를 임대 후 완전 이적 조항으로 데려왔다.

2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무리뉴 감독이 로 셀소를 페르난데스 뿐 아니라 그 누구와도 바꾸지 않겠다"고 말한 사실을 전했다.

무리뉴는 "내가 감독으로 부임했을 때 로 셀소에게 다른 방향을 제시했고, 그는 내가 좋아하는 선수의 모습 그대로를 보여줬다"며 로 셀소를 믿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로 셀소는 가족이나 에이전트, 언론과 SNS에 자신의 불만을 표출하지도 않았고, 그는 단지 내게 보여주고 싶어했다"며 불평, 불만없이 단계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로 셀소의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로 셀소는 다양한 조건 속에서 시즌을 끝까지 치르고 있다. 로셀소에게 지금 당장 완성된 선수의 모습이 보이진 않지만 우리에게 그는 환상적인 선수"라며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로 셀소는 이적 후 30경기(리그 21경기, 챔피언스리그 5경기, FA컵 4경기)에 나서 2골 1도움에 그치고 있으며, 아직 리그에서는 경고만 5번을 받았을 뿐 아무런 공격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 맨유의 페르난데스는 어제 있었던 32라운드에서도 2골을 터트리면서 무리뉴의 발언에 더욱 관심이 쏠렸다. 아직 제대로 만개하지 못한 로 셀소와 달리 페르난데스는 뛰어난 적응력을 보이며, 13경기 6골 4도움으로 직·간접적으로 팀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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