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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김재환, 바뀐 공인구 영향을 받는 것 같다”

마법사 0 505 0 0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4번 타자 김재환에 대해 언급했다.

두산 베어스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리그 2위 자리를 두고 맞붙는다. 현재 리그 3위 두산이 리그 2위 키움에 한 경기차로 뒤져 있다. 이날 경기 결과로 인해 2위 자리가 바뀔 수 있는 상황이다. 두 팀의 시즌 상대 전적은 6승 6패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키움과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더 높은 곳을 바라보기 위해서는 키움뿐만 아니라 모든 팀과 잘 싸워야 가능하다. 또한, 키움과 경기에서도 꼭 이겨야 하는 것도 맞다”고 말했다.

이어 후반기 들어 점점 살아나는 타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경기 초반에는 좋았다가 또 안 좋았다가 왔다 갔다 하는 것 같다. 요즘 정수빈이 부상에서 돌아온 뒤 좋아지고 있고 박건우도 꾸준히 잘해주고 있다”고 말하며 이어 “아쉬운 점은 4번 타자 김재환이다. 바뀐 공인구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다. 전반적으로 리그 4번 타자들이 부진한 이유가 공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김재환 본인이 가장 답답하겠지만 두 번째는 바로 나다”며 김재환의 부활을 바랐다.

마지막으로 김 감독은 “김재환이 빨리 회복했으면 바란다. 올해뿐만 아니라 앞으로 두산의 4번 타자니까”라고 덧붙였다.

김재환은 올 시즌 성적은 타율 0.276 OPS 0.784, 14홈런 79타점으로 4번 타자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타격 2관왕에 올라 생애 첫 정규시즌 MVP를 차지했던 모습과도 거리가 멀다.

아울러 전날 등판한 유희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올 시즌 피칭 중 가장 좋았다. 볼 끝이 힘있게 나아갔다”며 “유희관에겐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승패, 평균자책점의 성적을 떠나 부상 없이 선발 로테이션을 충실히 소화해주는 것만으로 고맙다”고 칭찬했다.

유희관은 지난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전에 선발 등판해 6.2이닝 동안 1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며 시즌 7승째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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