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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도 참가' 커쇼 자선 탁구대회, 올해 대회 우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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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커쇼 챌린진 재단 트위터

[OSEN=로스앤젤레스(미국), 한용섭 기자] LA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가 주최하는 자선 탁구대회가 올해도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커쇼를 비롯한 다저스 선수들은 9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다저스는 경기가 없는 휴식일. 커쇼가 자선기금도 모금하고, 동료들과 친목도 도모하는 자선 탁구대회가 열렸다. 올해는 7년째 열리는 행사.

반바지와 반팔 셔츠에 나비 넥타이를 맨 커쇼는 자신의 아내 엘런과 함께 행사를 주도적으로 준비했고 손님들을 맞이했다. 메인 이벤트인 탁구대회는 내야와 외야 잔디 사이의 맨땅에 설치된 탁구대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의 대진표도 만들고, 심판도 초빙해 대회다운 격식을 갖췄다.

[사진] 커쇼 챌린진 재단 트위터

커쇼는 2017년과 2018년 연거푸 우승을 놓쳤다. 짝을 이뤄 복식으로 경기를 하기에 파트너 선정이 성적이 영향을 미친다. 올해 커쇼는 코디 벨린저와 짝이 됐다. 결승에 진출, 3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벨린저는 부상으로 스쿠터를 받고 즐거워했다. 

팀 동료 로스 스트리플링은 "커쇼와 탁구를 수백 번 친 것 같은데, 내 기억에 한 번 이긴 것 같다"고 커쇼의 탁구 실력을 칭찬했다. 코리 시거의 탁구 실력도 뛰어난 편이라고 했다. 류현진도 참가는 했는데, 중간에 탈락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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