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승 수확한 류현진 "직구-커터 모두 향상돼, 아쉬운 점은 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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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 수확한 류현진 "직구-커터 모두 향상돼, 아쉬운 점은 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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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투구 내용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MLB.com'은 8월 6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의 화상 인터뷰를 인용해 "경기 전 워밍업할 때부터 체인지업이 잘 들어갔다. 체인지업으로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다고 자신했다"면서 "지난 경기에 비해 체인지업, 직구, 커터가 모두 향상됐고 유일하게 아쉬웠던 점은 볼넷이다. 커맨드에 신경 쓰고 더 가다듬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6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84개) 1피안타 3볼넷 8탈삼진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평균자책을 5.14로 낮췄고 팀의 에이스다운 투구를 선보였다. 인터뷰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날 류현진의 체인지업과 커터의 제구는 날카로웠고 다수의 헛스윙을 유도했다. 체인지업과 커터는 각각 14차례와 5차례의 헛스윙을 유도하기도 했다. 
 
 
류현진은 주무기 중 하나인 커터에 대해 "커터를 던지는 포인트는 마치 직구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구속이 받쳐줘야 한다"라고 밝혔다. 류현진의 평균 커터 구속은 86.4마일(139km)을 기록했다. 
 
이어 류현진은 "지난 두 경기에서 커터의 구속은 잘 나오지 않았고 슬라이더처럼 각이 컸다. 커터를 그렇게 구사하길 원치 않는다. 앞으로 각은 줄이고 구속이 더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두 경기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한 활약을 펼친 류현진. 세 번째 등판에서 호투와 함께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류현진은 “이번 첫 승을 더 일찍 거뒀다면 좋았었을 것 같다. 앞으로 팀이 승리 할 수 있도록 선발 투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류현진의 다음 등판은 오는 12일 오전 7시 37분 샬렌 필드에서 열리는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 개막전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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