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호이비에르 영입 합의…이적료 295억+5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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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7 14:52
▲ 피에르 메일 호이비에르는 여름이적시장에서 토트넘 영입 1순위로 거론돼 왔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트넘이 덴마크 출신 사우샘프턴 미드필더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24) 영입에 합의했다고 디애슬래틱이 7일 보도했다.
디애슬래틱은 사우샘퍼튼이 호이비에르에 대한 토트넘의 1900만 파운드(약 295억 원) 오퍼를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다.
토트넘은 호이비에르가 계약 기간이 1년 남았다는 점을 고려해 1500만 파운드(약 227억 원) 제안을 생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샘프턴은 2500만 파운드(약 379억 원) 규모 이적료를 바랐고 수 개월 동안 협상을 이어오던 두 구단은 1900만 파운드에 합의했다.
리그 라이벌 에버튼이 호이비에르에게 관심이 있었지만 호이비에르는 주제 무리뉴 감독과 뛰고 싶다는 마음에 북런던을 선택했다.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무리뉴 감독의 첫 번째 영입니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뮌헨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호이비에르는 독일 내 임대를 거쳐 2016년 사우샘프턴으로 이적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트넘이 덴마크 출신 사우샘프턴 미드필더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24) 영입에 합의했다고 디애슬래틱이 7일 보도했다.
디애슬래틱은 사우샘퍼튼이 호이비에르에 대한 토트넘의 1900만 파운드(약 295억 원) 오퍼를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다.
토트넘은 호이비에르가 계약 기간이 1년 남았다는 점을 고려해 1500만 파운드(약 227억 원) 제안을 생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샘프턴은 2500만 파운드(약 379억 원) 규모 이적료를 바랐고 수 개월 동안 협상을 이어오던 두 구단은 1900만 파운드에 합의했다.
리그 라이벌 에버튼이 호이비에르에게 관심이 있었지만 호이비에르는 주제 무리뉴 감독과 뛰고 싶다는 마음에 북런던을 선택했다.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무리뉴 감독의 첫 번째 영입니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뮌헨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호이비에르는 독일 내 임대를 거쳐 2016년 사우샘프턴으로 이적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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