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빅 팬' 2007년 AL 사이영상 수상자 "오타니 '투타겸업', 아무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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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시아는 21일(한국시각) MLB닷컴을 통해 오타니가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던 2018년 신인 시절부터 팬이었음을 인정했다.
사바시아는 "오타니가 경기하는 것을 처음 봤을 때 내가 본 선수 중 가장 훌륭한 선수라고 말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사람들은 내가 한 말에 겁을 먹었다. 하지만 그런 수준에서 오타니가 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오타니를 보는 것은 놀랍다. 나는 오타니의 모든 플레이를 지켜본다. 내가 사는 곳은 동해안이라 (오타니의 경기를 보려면) 시계를 맞춰야 하지만 나는 그의 '빅 팬'"이라고 설명했다.
오타니는 올 시즌 최고 수준의 '투타겸업'으로 메이저리그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투수로서는 100이닝을 소화하면서도 평균자책점 2.79와 팀 내 탈삼진 1위(120개)를 기록하고 있고, 타자로서는 홈런 40개와 88타점을 팀에 배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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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시아가 전성기였다면 타자 오타니에게 아웃시킬 수 있을까"란 의문에 사바시아는 "분명 오타니를 투심과 슬라이더로 잡아냈을 것"이라며 웃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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