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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전 패배한 르브론, "버틀러, 경이롭다"

르브론 제임스가 지미 버틀러를 극찬했다.

LA 레이커스는 5일(이하 한국시간) 올랜도 디즈니월드 어드벤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마이애미 히트와의 2020 NBA 파이널 3차전에서 104-115로 패했다. 

르브론은 25득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진두지휘했다. 그러나 4쿼터에만 턴오버 4개를 범하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실망한 그는 경기가 끝나기 전에 코트를 떠났다.

경기 후 르브론은 "포인트 가드인 내가 8개의 실책을 범했는데,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다. 실책으로 인해 상대에게 더 많은 공격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책임은 나에게 있다"며 본인의 잘못을 인정했다. 

이날 경기에선 버틀러가 돋보였다. 40득점 동반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버틀러는 팀에게 파이널 첫 승을 안겼다. 승부처에서는 연속 8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버틀러의 활약에 대해 르브론은 "(지미) 버틀러는 오늘 경이로웠다. 팀이 이기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다 해냈다"며 박수를 보냈다. 과거부터 치러온 버틀러와의 경쟁에 대한 질문에는 "그와 대결하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나에게 이런 기회가 얼마나 더 주어질지 모르겠지만, 치열한 선수와 경쟁하는 것은 나중에 은퇴하면 그리워할 순간들이다"라고 답했다.

만약 레이커스가 4차전을 내준다면 분위기는 마이애미 쪽으로 넘어가게 된다. 마이애미는 2006 파이널에서 첫 2경기를 내주고 남은 4경기를 내리 따내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4차전에 대해서 르브론은 "우리는 영상 분석을 하면서 전술을 바꿔나가고 수행하는 것을 이번 플레이오프 내내 잘해왔다. 마이애미는 정말 좋은 팀이기 때문에 실수로부터 배우고 4차전에서는 더 나은 모습을 보이겠다"며 분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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