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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매체 월드클래스 판독.."손흥민 OK, 포그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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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과 포그바(왼쪽부터) 평가가 현지에서도 엇갈렸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은 자타공인 월드클래스였다. 손흥민이 세계적인 반열에 오르는 동안, 이제는 월드클래스에서 내려온 선수도 있었다. 대표적으로 폴 포그바(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10일(한국시간) 영국 스포츠 매체 '기브미스포츠'가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월드클래스를 분류했다.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같은 잣대로 월드클래스를 선정하지 않았다. '신계'이기에 어떤 선수도 포함될 수 없어서다.

프리미어리그 주요 선수들에게 월드클래스(World-Class)와 월드클래스 아님(Not World-Class)을 판독했는데, 손흥민은 단연 월드클래스였다. 매체는 "토트넘에서 대부분 경력을 소화하고 있다. 스탯도 인상적이지만 환상적인 골도 많다. 지난해에 번리전에서 솔로 드리블 골로 올해의 골까지 수상했다"라고 알렸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에 입단했다. 데뷔 시즌에는 힘들었지만, 2016-17시즌부터 팀 내 핵심으로 자리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아래서 측면을 포함해 공격 전반에서 영향력을 보였다. 구단 최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도 기여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 아래서는 완벽한 핵심이다. 해리 케인과 환상적인 호흡을 보이면서, 토트넘 프리미어리그 선두 질주에 힘을 더하고 있다. 올시즌에만 컵 대회 포함 17경기 13골 6도움을 했고 토트넘 개인 통산 100번째 골까지 2골 밖에 남지 않았다.

게리 네빌, 앨런 시어러 등 프리미어리그 전설들도 손흥민에게 "월드클래스"라며 박수를 치고 있다. '기브미스포츠'는 영혼의 단짝 해리 케인에게도 "토트넘 승리의 파랑새다. 단순한 공격수를 초월했다. 올라운드 스트라이커다. 최근에는 도움까지 기록하고 있다"라며 세계 최고 경기력을 인정했다.

반대로 월드클래스에서 떨어진 선수도 있었다. 매체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이렇게 많은 의견이 있었던 선수는 없었다. 월드컵 우승을 했지만, 지금은 월드클래스가 아니다"라며 포그바 기량에 고개를 저었다. 이 밖에도 피에르 오바메양, 해리 매과이어, 다비드 데 헤아, 라힘 스털링, 티모 베르너 등이 '기브미스포츠' 판독 월드클래스가 아니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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