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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켈리와 3년째 동행..2021년 최고 140만 달러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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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케이시 켈리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G 트윈스가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와 재계약을 마쳤다. 켈리는 2019년 KBO리그 입성 후 한국에서의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LG는 11일 켈리와 재계약 합의했다. 계약금과 인센티브를 포함하면 최고액은 140만 달러까지 늘어난다. 계약금 30만 달러와 연봉 70만 달러는 보장액이고, 인센티브 40만 달러가 붙었다. LG는 KBO리그에서 검증된 투수를 확보한 채 2021년 시즌을 준비할 수 있게 도ㅒㅆ다.

2019년 LG에 입단한 켈리는 지난 2시즌 동안 57경기에서 29승 19패 평균자책점 2.93 탈삼진 260개를 기록했다. 올해는 28경기 173⅓이닝을 던졌고 15승 7패 평균자책점 3.32 탈삼진 137개로 시즌을 마쳤다.

계약을 마친 켈리는 구단을 통해 "내년에도 LG트윈스의 유니폼을 입고 우리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특히 열성적인 우리 LG팬들과 다시 만날 수 있어서 더욱 기쁘다. 팬 여러분들 모두 코로나19를 잘 극복해서 내년시즌에는 꼭 잠실야구장을 가득 채운 우리 팬들과 만나고 싶다"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차명석 단장은 "내년시즌에도 켈리와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든든하다. 내년 역시 변함 없는 활약으로 팀의 에이스를 맡아 우리 팬들의 기대와 사랑에 보답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LG는 미국 현지에서 켈리에 대한 메디컬 체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LG는 외국인 선수 2명과 계약을 남겨두고 있다.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와 재계약을 추진하는 한편, 타일러 윌슨을 대신할 다른 외국인 투수를 영입하기 위해 고심하는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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