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조지나, "호날두와 사는 것 쉽지 않아"
아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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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7 14:56
"호날두와 나는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강해진다"
영국 '더 미러'는 27일(한국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여자친구인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그와의 연애가 쉽지는 않다고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던 지난 2016년 마드리드의 명품샵 직원으로 일하던 조지나와 만나 사랑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조지나는 "호날두와 나는 이후에 다른 브랜드의 행사서 다시 만날 수 있었다. 첫 만남에는 직장이라 제대로 이야기 나누지 못했지만, 두 번째 만남서 서로를 알아가고 사랑에 빠졌다"고 회상했다.
'슈퍼스타'이자 이기적인 성격인 호날두와 사귀는 어려움에 대해서 조지나는 "너무 유명한 사람의 연인이란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도 나는 그를 사랑한다"고 미소를 보였다.
조지나는 "나는 호날두와 사귀면서 어떤 압박보다 강한 감정을 느낀다"라며 "호날두와 나는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강해진다"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여성 편력으로 유명한 호날두지만 조지나와는 안정적으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 7월 K리그 노쇼 사태 당시에도 자신의 SNS로 가족을 그리워한다고 올리기도 했다.
2018년 내내 성폭행 의혹에 시달린 호날두는 최근 포르투갈 'TVI'와 인터뷰서 "힘들었다. 그러나 나에겐 가족과 아내가 있었다. 그리고 무죄가 입증됐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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