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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다저스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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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LAD, 트레이드 패배자”, 로버츠 “지금도 좋은 전력” [오!쎈 현장]

기사입력 2019.08.01. 오전 11:21 최종수정 2019.08.01. 오후 01:31 기사원문
[OSEN=덴버(미국 콜로라도주),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OSEN=덴버(미국), 한용섭 기자] 메이저리그는 1일(이하 한국시간) 트레이드 시장이 마감됐다. 데드라인을 앞두고 경기 도중 트레이드 소식이 전해지는 등 몇몇 굵직한 선수들은 팀을 옮겼다. 

미국의 CBS스포츠는 1일 트레이드 시장을 정리하며 "LA 다저스는 패배자"라고 언급했다. 다저스를 비롯해 뉴욕 양키스, 피츠버그 등 몇몇 팀이 트레이드 시장에서 실패했다고 평가했다. 

다저스는 이날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와 경기 도중 탬파베이의 좌완 불펜 아담 콜라렉, 세인트루이스의 내야 멀티 플레이어 제드 저코를 영입하는 데 그쳤다. 트레이드 시장을 달궜던 거물 불펜 투수를 영입하는 데는 실패했다. 콜라렉은 탬파베이에서 54경기 4승3패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했다.

매체는 "다저스는 공격적으로 트레이드에 나서는 것이 가능했지만, 그들은 그러지 않았다. 다저스는 트레이드 시장에서 큰 손실로 끝났다고 말할 수 있다"며 "다저스 불펜은 엉망이며, 켄리 잰슨도 요즘 불안하다. 다저스는 월드시리즈 우승이 아니라면 실패인 올 시즌을 현재 인원으로 꾸려가야 한다. 좌완 아담 콜라렉만 추가된 것은 실망이다. 다저스는 과감하게 펠리페 바스케스 또는 에드윈 디아즈를 영입할 필요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다저스는 핵심 유망주들(개빈 럭스, 키버츠 루이스, 더스틴 메이 등)을 지키기 위해 이름값 있는 불펜을 영입하는데 소극적이었다. 피츠버그는 다저스와 협상에서 바스케스를 데려가려면 다저스의 유망주 2명을 기본적으로 요구했다. 

CBS스포츠는 "바스케스나 디아즈는 매우 비쌌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다저스는 아킬레스건을 달고 플레이오프로 나아가야 한다. 애틀랜타, 컵스, 양키스, 미네소타, 휴스턴과 같은 팀의 공격력을 막아낼 수 있을까. 내부적으로 엄청난 불펜 개선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경기 전 트레이드에 대해 "(25인 엔트리) 모든 선수들이 정말 잘 하고 있다. 지금 전력으로도 좋다. 모두가 조금씩 더 나은 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 후 트레이드 결과에 대해 "콜라렉은 좌완 스페셜리스트이지만, 우타자도 상대할 수 있다. 저코는 건강하면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원론적인 대답이었다. 

한편 앤드류 프리드먼 야구 부문 사장은 "3~4일 동안 계속 생각해왔고, (트레이드 협상은) 롤러코스터처럼 진행됐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우리가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목표로 삼은 선수들을 영입하는데 실패했다"고 말했다. 

/orange@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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