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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쿠어스필드 없었다면 1.29 ERA" 덴버 언론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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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OSEN=덴버(미국), 한용섭 기자] 덴버 지역 언론이 콜로라도 로키스-LA 다저스 3연전을 앞두고 류현진(LA 다저스)의 쿠어스필드 징크스를 거론했다. 올해 쿠어스필드 성적을 뺀다면,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1.29라고 놀라워했다. 

콜로라도 로키스 소식을 다루는 덴버의 '마일하이 스포츠'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이번 3연전 시리즈에서 콜로라도는 마에다와 류현진을 상대해야 한다"며 두 선수를 분석했다.

마에다는 메이저리그 진출 후 콜로라도 상대로는 홈이든 원정이든 강한 면모다. 매체는 "마에다는 커리어 내내 콜로라도를 난처하게 만들었다. 통산 18경기(선발 11경기)에 출장해 평균자책점 2.41을 기록하고 있다. 그가 10번 이상 상대한 팀 중에서 가장 평균자책점이 낮다"며 "올 시즌에도 마에다는 콜로라도 상대로 3경기 등판해 모두 2실점 이하로 막았다"고 전했다. 

류현진에 대해서는 마에다와 반대 상황. '마일하이 스포츠'는 "반대로 류현진은 올 시즌 보기 힘든 피칭으로 쿠어스필드에서 가장 낮은 포인트(높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쿠어스필드에서 4이닝을 던지며 시즌 최다인 7실점으로 무너졌다"며 "올해 류현진은 평균자책점 1.74로 메이저리그 1위다. 만약 로키스 상대로 충격파가 없었다면 평균자책점은 아주 낮은 1.29로 더 떨어졌을 것이다"고 언급했다.  

쿠어스필드에선 콜로라도 투수들도 곤경에 빠진다. 콜로라도 투수진은 올해 홈에서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하고 있고, 460이닝 동안 장타를 224개 허용했다고 한다. 

매체는 "콜로라도가 승리하려면 최소 7점을 뽑아야 한다. 놀란 아레나도와 찰리 블랙몬이 잘 해야 한다"고 기대했다. 그런데 아레나도는 최근 조금 슬럼프다. 지난 16일 샌프란시스코와 더블헤더 이후로 아레나도의 타율은 2할2푼9리, 48타수에서 장타는 단 2개 뿐이다. 

블랙몬은 홈 타율이 4할1푼5리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다. 쿠어스필드 덕분이다. 홈 38경기에서 블랙몬은 16홈런, OPS 1.318을 기록하고 있다. 

매체는 "류현진과 마에다는 다저스의 뛰어난 공격력과 함께 콜로라도 상대로 해답을 찾아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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