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내년 은퇴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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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2 17:09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가 미래에 대한 언급을 하면서도 자부심을 드러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호날두가 포르투갈 방송 TVI와 미래에 대해 인터뷰한 내용을 22일(한국시간) 공개했다.
호날두는 은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선수 생활을 내년까지만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말끝을 흐린 뒤 "하지만 상황에 따라 40, 41세까지 뛸 수도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놓는 발언을 했다.
그러면서 "아직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내가 항상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순간을 즐기는 것이다. 현재도 훌륭하고 앞으로도 계속 즐길 것이다"고 가치관에 대해 언급했다.
이와 함께 "나보다 더 좋은 기록을 가진 축구 선수가 있는가?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회, 스페인 라리가 2회, 이탈리아 세리에 A 1회와 챔피언스리그 5회 우승에 빛나는 본인의 커리어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호날두는 오는 22일 오전 1시 파르마와 2019-20 이탈리아 세리에 A 1라운드 경기 출격을 앞두고 있다.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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