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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까지 72구' 마에다, 4⅓이닝 3실점..9경기째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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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로스앤젤레스(미 캘리포니아주),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OSEN=로스앤젤레스(미국), 한용섭 기자] LA 다저스의 마에다 겐타가 시즌 8승에 또 실패했다. 선발 9경기째 승리 실패다. 

마에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LA 에인절스와 인터리그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4⅓이닝 동안 4피안타 3사사구 7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1-2로 뒤진 5회 1사 2루에서 강판. 

삼진을 7개나 잡았으나 투구 수 관리가 아쉬웠다. 매 이닝 20구 넘게 던지면서 3회까지 72구를 던졌고 95구에서 교체됐다. 

1회 첫 타자 데이비드 페랄타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2번 마이크 트라웃 상대. 4구째 몸쪽으로 휘는 투심으로 2스트라이크를 잡고, 5구째 바깥쪽으로 휘어지는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을 잡았다. 저스틴 업튼도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 콜 칼훈을 1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2회 사사구가 빌미가 돼 실점했다. 시몬스와 푸홀스를 2아웃 잡은 뒤 렝기포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가노를 몸에 맞는 볼로 내보내 1,2루가 됐다. 에인절스는 오프너로 기용한 선발 투수 타석에 오타니 쇼헤이를 대타로 기용했다. 마에다는 오타니에게 우전 안타를 맞고 1실점했다. 실점 후 페랄타를 삼진으로 잡아냈다. 2회까지 투구 수가 50개. 

3회 선두타자 트라웃의 타구는 3루수 포구 실책으로 출루시켰다. 업튼에게 우전 안타를 맞아 무사 1,2루 위기. 칼훈을 삼진으로 잡은 후 시몬스를 1루수 파울 플라이로 2아웃을 잡았다. 푸홀스를 떨어지는 슬라이더로 루킹 삼진을 잡아 무실점으로 위기를 넘겼다.  

4회 첫 타자 렝기포를 체인지업으로 삼진 아웃, 가노를 초구에 유격수 땅볼로 아웃시켰다. 투수 페냐는 2루수 땅볼. 10구만으로 삼자범퇴로 끝냈다. 

다저스 타선이 4회말 1-1 동점을 만들었으나, 5회 1사 후 트라웃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얻어 맞았다. 이어 업튼에게도 좌측 펜스를 맞는 2루타를 허용하고 강판됐다. 구원 투수로 올라온 훌리오 유리아스가 우선상 2루타를 맞으며 실점은 3점으로 늘어났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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