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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최하위한테 발목 잡힌 켈리, 2⅓이닝 7실점 부진..10패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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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KBO리그 SK 와이번스에서 활약했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메릴 켈리가 시즌 최다 실점 타이를 기록했다.

켈리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2⅓이닝 8피안타(3피홈런) 4탈삼진 7실점을 기록했다.

1회초 삼자범퇴를 기록한 켈리는 2회 선두타자 레나토 누네즈에게 솔로 홈런을 맞은 이후 앤서니 샌탠더에게 투런 홈런을 얻어맞았다. 

켈리는 3회 누네즈의 1타점 적시타에 이어서 드와이트 스미스 주니어에게 스리런 홈런까지 허용하며 4점을 내줬다. 샌탠더에게는 안타를 내준 켈리는 결국 4회를 마치지 못하고 T.J. 맥퍼랜드와 교체돼 마운드를 내려왔다. 

맥퍼랜드는 추가실점을 하지 않고 이닝을 마쳤다. 애리조나는 2-7로 뒤지고 있어 이대로 경기가 끝나게 되면 켈리는 시즌 10패를 기록하게 된다.

켈리가 7실점을 기록한 것은 5월 7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 이후 처음이다. 개인 커리어 최다 실점 타이기록이다. 메이저리그 승률 최하위(0.313)에 머무르고 있는 볼티모어를 상대로 7실점을 기록해 켈리 입장에서는 더욱 아쉬웠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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