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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3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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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애틀랜타전서 13승 도전…‘8월 맹타’ 아쿠냐 경계령

기사입력 2019.08.16. 오후 04:27 최종수정 2019.08.16. 오후 04:27 기사원문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예상대로 18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시즌 13승에 도전한다.

다저스 구단은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7∼19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펼쳐지는 애틀랜타와 방문 3연전에 나설 선발 투수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류현진은 18일 오전 8시 20분에 열리는 애틀랜타와의 3연전 두 번째 경기에 등판해 시즌 13승 수확에 나선다.

애틀랜타는 올 시즌 72승 51패(승률 0.585)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를 달리는 강팀이다.

하지만 류현진은 애틀랜타와 통산 4차례 대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1.98을 기록, 강한 모습을 보였다.

류현진이 5월 8일 올 시즌 처음이자 메이저리그 통산 두 번째 완봉승을 따낸 팀이 바로 애틀랜타다.

다만 당시엔 홈 경기였고, 이번엔 방문 경기다. 류현진은 신축 구장인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뛰어본 적이 없다.

선트러스트 파크에 처음 오르는 류현진이 생소함을 얼마나 빨리 극복하느냐가 작은 변수가 될 수 있다.

류현진과 맞대결을 펼칠 애틀랜타 선발 투수는 우완 마이크 폴티뉴비치다.

지난해 13승 10패 평균자책점 2.85로 커리어 최고의 성적을 낸 폴티뉴비치는 올 시즌에는 기복 있는 피칭으로 4승 5패, 평균자책점 6.24에 머물고 있다.

류현진과는 지난해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선발 맞대결을 펼친 적이 있다.

당시 류현진이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고, 폴티뉴비치는 2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류현진과 애틀랜타의 신인 마이크 소로카의 간접 대결도 관심사다.

평균자책점 2.32로 류현진(1.45)에 이어 메이저리그 전체 2위인 소로카는 류현진 등판보다 하루 앞선 17일에 마운드에 올라 다저스의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와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평균자책점 부문 1, 2위를 달리는 류현진과 소로카는 모두 내셔널리그의 최정상급 타선을 상대해야 한다.

다저스는 올 시즌 내셔널리그 홈런(211개), 출루율(0.341), 장타율(0.474), 평균 득점(5.5점) 등 타격 주요 부문에서 1위에 올라있다.

애틀랜타 타선도 못지않다.

홈런(197개), 출루율(0.339), 장타율(0.462), 평균 득점(5.4점) 부문에서 다저스에 이어 내셔널리그 2위를 달리는 팀이 바로 애틀랜타다.

그중에서도 35홈런으로 내셔널리그 홈런 4위인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와 98타점으로 내셔널리그 타점 공동 1위인 프레디 프리먼이 주요 경계 대상으로 꼽힌다.

올 시즌 26홈런을 때린 베테랑 거포 조시 도널드슨도 까다로운 타자다.

무엇보다 올해 투타에서 메이저리그를 뜨겁게 달구는 류현진과 애틀랜타의 신성 아쿠냐의 맞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아쿠냐는 후반기 들어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다. 8월 14경기에서 홈런 10개를 쳤고, 이 기간 타율은 0.355, OPS(출루율+장타율)는 1.274에 이른다.

아쿠냐는 류현진을 상대로 아직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통산 맞대결 성적은 3타수 무안타다.

지난해 포스트시즌 맞대결에서도 류현진은 아쿠냐를 3타수 무안타로 꽁꽁 묶었다.

류현진이 아쿠냐를 앞세운 애틀랜타 강타선을 넘어 시즌 13승 수확과 함께 평균자책점을 더 낮춘다면 사이영상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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